2022 壬寅年 도배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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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9회 작성일 22-03-02 09:07본문
홍천향교 임인년 도배례
최수옥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년유도회원이 새해 선물을 드리고 있다.
원로님께 청려장을 드리고 있다.
여성유도회원이 청려장을 드리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3월1일 오전 10시 홍천향교 충효관 2층 대회의실에서 홍천향교 2022 임인년 도배례를 봉행했다.
도배례에는 허필홍 홍천군수, 신영재 도의원,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최수옥 전교, 안상호 유도회지부장, 박세구 명륜회장, 김춘근 청년유도회장, 김정숙 여성유도회장, 반종선 강원도향교재단 이사장, 김상호 춘천향교 전교, 최남섭 전 성균관유도회 강원도본부장, 홍계원 노동서원장을 비롯한 원로 및 유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홍천향교 청년유도회원은 원로 유림을 모신 가운데 세배를 올리고 덕담을 청하며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존경과 공경의 의미가 담긴 새해선물을 전하고, 홍천향교, 청년유도회, 여성유도회원은 원로 유림 열 세분께 청려장을 선물하고 전통차와 다과를 정성껏 준비해 함께 나누며, 전통문화 계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수옥 전교는 “현대 물질문명이 만연한 가운데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우리 홍천군을 仁, 義, 禮, 智 信이 충만한 예절의 고장으로 만드는데 홍천향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광환 전 강원도향교재단 이사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모든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고 계획된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들려줬다.
또한 허필홍 홍천군수는 “임인년 도배례를 준비한 홍천향교 유림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 공자님의 가르침을 본받고 전통예절이 보전되도록 홍천향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최수옥 전교와 수석장의가 예를 올리고 있다.
청년유도회원이 예를 올리고 있다.
여성유도회원이 세배를 하고 있다.
고광환 전 향교재단 이사장이 덕담을 하고 있다.
도배례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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