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향교청년유도회·홍인회 따뜻한 이웃사랑, 장학금 130만원과 의복·과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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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상범 댓글 0건 조회 4,220회 작성일 11-08-27 00:46본문
▶ 인터넷뉴스 [2011-08-26 오후 5:30:43]
홍천향교청년유도회·홍인회 따뜻한 이웃사랑
서면 정 모씨 댁 방문해 장학금 130만원과 의복·과일 전달
홍천향교청년유도회(회장 이만우)와 홍인회(회장 신상선)는 26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도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정 모 씨의 손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급 장애인 아들과 손자ㆍ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정 씨 부부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손주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마을 대소사에도 빠짐없이 참여하는 등 마을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상준 서면장과 함께 동행한 전상범 축제위원회 사무국장, 김인수 포토채널 대표는 청년유도회와 홍인회가 함께 마련한 장학금 130만원과 의류 및 과일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상준 서면장은 "홍천향교청년유도회와 홍인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홍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여 주시는 만큼 행정에서도 소외받는 소외계층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천향교청년유도회는 홍천관내 고교의 동아리 운영비 지원 및 불우이웃돕기 등을 20여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홍인회도 해마다 홍천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불우이웃돕기와 집 고쳐주기, 연탄배달 등을 전달하고 있다.
안영근 기자(hci1004@hanmail.net)
홍천향교청년유도회·홍인회 따뜻한 이웃사랑
서면 정 모씨 댁 방문해 장학금 130만원과 의복·과일 전달
홍천향교청년유도회(회장 이만우)와 홍인회(회장 신상선)는 26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도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정 모 씨의 손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급 장애인 아들과 손자ㆍ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정 씨 부부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손주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마을 대소사에도 빠짐없이 참여하는 등 마을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상준 서면장과 함께 동행한 전상범 축제위원회 사무국장, 김인수 포토채널 대표는 청년유도회와 홍인회가 함께 마련한 장학금 130만원과 의류 및 과일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상준 서면장은 "홍천향교청년유도회와 홍인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홍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여 주시는 만큼 행정에서도 소외받는 소외계층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천향교청년유도회는 홍천관내 고교의 동아리 운영비 지원 및 불우이웃돕기 등을 20여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홍인회도 해마다 홍천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불우이웃돕기와 집 고쳐주기, 연탄배달 등을 전달하고 있다.
안영근 기자(hci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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